오늘 목계나루 근교에서 제2회 충북도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승마대회가 열렸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도내 및 전국 승마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하는 큰 대회더라구요


좋은 차(승마는 돈이 많이 들겠죠?)들과 좋은 말들을 볼수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목계나루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말을 어떻게 이동하나 했더니, 이런 구조의 트럭으로 이동하더군요





백마가 눈에 띄네요



말을 잘안듣는 말도 있었습니다. 선수님이 낙마하기도 했으나, 바닥이 푹신해서 부상은 없으셨다고 하네요



눈이 마주쳤습니다



유일한 여성 선수인데 말 컨트롤이 잘 안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출발 ! 약 20KM의 코스라고 하네요. 물론 뒤따라 가진 않았습니다


더 취재하고 싶었으나, 날이 추워서 접어야했습니다


다들 즐거워보였으나, 뭔가 힘들어보여서 전 다른 취미로 ~




오늘 취재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