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왔쎄요-봄이왔쎄요-♬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아직 춥네요....ㅎ

지난 주엔 “목계장터(목계나루 리버마켓)” 이 남한강변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비가 온덕에 예상보단 사람들이 미어터지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날을 더 기대하게끔 만드는 가능성의 장터였습니다. 4월에는 29일~30일 2일동안 열립니다. 아직 못오신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


이번 주 ^^목나루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맛있는 라면”입니다. 배고플 때, 자기전에, 밥먹고 나서도 또 먹고 싶은...우리의 소울푸드 라면 !!

라면과 버너, 집기등은 준비됩니다. 몸만 오셔서 가족끼리 끓여드셔도 되고, 나만의 비법을 뽐내실 분은 스페셜재료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 (참가비 성인 천원, 학생 무료)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맛있고 특별한 라면을 목계나루 저잣거리 마당에서 함께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다들 라면먹고 가세요~ ^^


가족 간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바로 목계나루의 방향입니다. 아시죠?  토요일 세시엔 언제나 목나루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목계나루 리버마켓**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