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도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훈훈한 곳 바로 목계나루입니다.
꽃구경 많이들 다녀오셨는지요?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하다 못해 더워집니다.~~~
봄비도 때맞추어 와주고, 점점 나들이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망설이지 말고 목계나루로 오세요 ^^ 자연과 만나고, 함께 호흡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는 일, 목계나루에서라면 가능합니다. ^^
지난주 목나루또는“목계나루 왕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였습니다. 목계나루에 가족 이름이 걸린 왕대추나무 묘목(2년생)을 심는 체험이었는데요, 아주 반응 좋았습니다.^^ 나만의 나무를 목계나루에 심고, 나중에 탐스럽게 맺힌 대추를 따먹으면 얼마나 의미 있고 맛있을까요?

이번 주 **목나루또**는 무려 2일간 진행되는 목계장터(목계나루 리버마켓)입니다. 원래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리는 행사인데, 이번엔 이틀간 진행됩니다. ^^ 이번에 더더욱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 큰 볼륨이 예상됩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남한강변의 옛 목계나루터 자리에서는 손수 농사지은 농작물과 자가 작품 활동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만들고, 놀고, 즐기고'의 새로운 문화의 장이 펼쳐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포근한 봄 날씨에 가족,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거라고 약속드려요~

앞으로도 쭈~~욱 『목계나루 리버마켓』을 진행합니다. 토요일엔 언제나 목나루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목계나루 리버마켓**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