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훈훈한 곳 바로 목계나루입니다.
주말 갈 곳을 못 정하셨다면 망설이지 말고 목계나루로 오세요 ^^ 자연과 만나고, 함께 호흡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는 일, 목계나루에서라면 가능합니다. ^^

지난 주(6월 3일) 목나루또는 단오를 기념하여 『목계나루 수리취떡 만들기』 였습니다.
쑥색, 호박색, 흰색으로 만들어진 떡의 조화가 너무나 이쁘고 맛있었습니다. 반죽하며 데코레이션을 하는 것 구경만 해도 참 재미있었어요.~
이번 주 ^^목나루또^^는 “목계나루 메밀전 만들기”입니다. 모든 재료는 준비되구요, 몸만 오셔서 가족끼리 부쳐서 드셔도 되고, 나만의 비법을 뽐내실 분은 스페셜재료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 (참가비 가족 당 5천원, 20가족을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방문 예약도 가능합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맛있고 특별한 메밀전을 목계나루 저잣거리 마당에서 함께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이 함께 기억될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일은 덤이랍니다.^^

가족 간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바로 목계나루의 방향입니다. 아시죠? 토요일 세시엔 언제나 **목나루또** (목계나루에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