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즐겁고 여유로운 곳 목계나루입니다.

정말 간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는 듯 하네요. 오랜 가뭄으로 걱정근심이 많았는데 이제는 한시름 덜은 듯 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었는데요. 아무쪼록 꼭 필요한 만큼만 알맞게 내려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난 주 **목나루또**는 기우제를 올리는 심정으로 『제2회 물총 페스티발』을 준비했었습니다. 때마침 내리는 비로 참가 인원은 적었지만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날이 가물어지면 『물총 페스티발』로 기우제를 올려야 할 듯 하네요~~ㅎㅎ

이번 주 목나루또는 “시원시원! 달콤달콤! 팥빙수 만들기”입니다. 
여름이면 꼭 먹어줘야 할 팥빙수~~를 가족끼리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체험입니다. 고퀄리티의 재료로만 엄선했으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겠죠~~ ^^ 어서 빨리 목계나루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세요.

가족 간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바로 목계나루의 방향입니다.
토요일 오후 세시엔 언제나 **목나루또!** 매월 네 번 째 주말은 **목계나루 리버마켓**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