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즐겁고 여유로운 곳 목계나루입니다.
요즈음은 아침저녁으로 강한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어느덧 겨울이 우리 옆에 와 있다는 뜻이겠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지난주 11월 4일(토)에는 **목나루또**는 ^^“목계나루에서 맛있게 호떡 구워먹기”였습니다. 겨울철 건강간식, 호떡 ! 다들 맛있게 드셨는지요? 5일(일)에는 2017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목나루또 인형극” 결과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완벽하진 않았어도, 마을주민들이 진행하는 정감 있는 인형극이었습니다. 나중에 보강된 인형극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주 11월 11일(토) **목나루또**는 ^^“목계나루 빈대떡 구워먹기”입니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라는 유행가 가사가 말해 주듯, ‘빈대떡’은 못 먹고 헐벗던 시절 서민들의 출출한 배를 채워주던 요긴한 간식거리였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손끝과 코끝이 점점 시려 오고 있어요. 이런 겨울 날씨에는 따뜻한 빈대떡 생각나실 것 같아요~
야외에서 만드는 빈대떡은 참 맛난답니다~ 이번 행사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기본적인 재료는 모두 제공해드립니다. 무료행사이며, 20가족 한정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세요.

가족 간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바로 목계나루의 방향입니다.
토요일 오후 세시엔 언제나 **목나루또!** 매월 네 번 째 주말은 **목계나루 리버마켓**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모두 오셔서 함께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