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세 번째 “목계장터”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목계장터』는 목계강변이 바라보이는 강둑에서 진행하였는데요, 관람객들과 셀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림같이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 KBS <지금 충북은 플러스>에서 촬영도 있었답니다. 
『목계장터』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장터입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목계장터』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개최합니다. 충주의 대표적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토요일 목나루또는 “개관1주년 소망돌탑 쌓고, 시루떡 나누기”입니다. 벌써 목계나루가 개관한지 1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빨리 지남을 느낍니다. 목계나루의 1년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바람 솔솔 불어오는 가을, 아이 손잡고 자연과 의미있는 체험을 즐길 힐링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목계나루 1주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토요일 오후 세시엔 언제나 **목나루또** (목계나루에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