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2일간 “2016 오프로드 어드벤쳐”을 개최했습니다. 폭우가 예상되었는데  다행히 하늘이 도와 우천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남자의 로망~ 거친길과 함께 하는 오프의 야망을 억누르며 ~ 너무 즐거웠습니다. 지난 4월에도 열려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홍보효과인지 더 많은 관람객들이 왔습니다. 앞으로 더 규모가 커져서 국제적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목나루또는 한글날특집 “목계나루 우리말 골든벨”입니다.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건 알아도 국경일이었다는 사실은 의외로 잘 모르시죠? 물이나 공기처럼 당연하게 사용하다 보니 한글의 소중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한글을 익히게 하는 것만큼이나 한글의 의미를 알려주고 즐거운 퀴즈를 맞춰보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


가족 간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바로 목계나루의 방향입니다. 아시죠? 토요일 세시에는 언제나 목나루또 (목계나루에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