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닮아가는 날씨가 몸울 움츠리게 만드는 날입니다. 가을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 같지 않으세요? ^^

지난주 목계나루에선 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나는 제2회 목계나루 전국 라이딩 페스티발, 다른 하나는 문호리 리버마켓이랑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목계장터이지요~ 무사히 잘 마쳤구요, 많은 분들의 방문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목계장터는 중원문화의 꿈! 그리고 강변문화의 새로운 시발점이 될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주 목나루또는 2016 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저잣거리에서 마당극이 개최됩니다.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흥겨운 마당극으로 프로들은 아니지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즐거운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관람뿐 아니라 부가적인 이벤트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 

요즘같은 디지털시대에 목계나루 마당에서 마당극보시고~ 전통을 즐기며 남녀노소 즐겁게 하나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 간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바로 목계나루의 방향입니다. 아시죠? 토요일 세시에는 언제나 **목나루또** (목계나루에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