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캐롤이 어디신가 들려오고, 한껏 추워진 날씨가 연말연시라고 알려주는 듯 합니다.

2016년 달력이 한 장 남은 이때 까지도 아직 목계나루 ^^목나루또^^에 참여해보시지 않은 분은 없겠죠? ^^

지난주 ^^목나루또^^는 “반응이 좋아 또 한번 군고구마 잔치” 였습니다. 앵콜리퀘스트 행사였는데 또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동계상시이벤트로 만들려고 계획중입니다 ^^ 목계나루 군고구마 못드신 분에게는 희소식이네요 ~


여세를 몰아, 이번 주 ^^목나루또^^는 “수제비 뜨러 (목계나루로) 오세요”입니다 ^^ 

춥다고 가만히 있으면 더 추워요~ 가족끼리 목계강변에서 물수제비 놀이도 하고, 목계나루에서 따끈한 수제비 만들어 몸도 녹이면서 오손도손 만들어 먹으면 참 재미있겠죠?


날씨까지 쌀쌀한 오늘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훈훈한 곳 바로 목계나루입니다 ^^ 토요일 3시에 뵙겠습니다~